[Figma] 피그마 입문 A to Z 부트캠프 메타코드_ "1. 피그마를 배워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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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양입니다!

 

작년에 본격적으로 비전공자로서 IT 관련 공부에 뛰어들었고 관련 교육과 관련 자격증을 여러가지 취득하였습니다.

현재는 RPA 관련 개발 및 운영을 하며 IT 회사에 들어와 직장인이 되었는데요. 그럼에도 마음 한켠에 서비스기획에 관심이 있었던 게 미련이 남아서.. 이렇게 Figma 입문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ㅎㅎ

 

 

운이 좋게도 메타코드에서 제가 필요했던 UX/UI 입문 강의를 최근에 런칭하여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독학을 하며 메타코드 유튜브에서 작년에 무료로 오픈해두신 빅데이터분석기사 영상 하나로 실기, 필기 모두 단기간에 한번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출제 범위가 막연한 필기에서 굉장히 많은 도움을 받았었습니다. 🥰

 

8시간짜리 필기 이론 영상이었는데.. 벼락치기로 3번 보고 바로 시험본 뒤 안정적으로 합격했었죵  

 

그보다 먼저 취득한 ADsP와 SQLd는 혼자 발품팔고 독학하며 많이 혼란스럽기도 했었는데, 진작 메타코드를 알았더라면 좀 더 수월하게 땄을 것 같네요.😂

 

지금 강의 목록들을 보니 제가 관심있었고 대부분 IT하면 생각나는 기본적인 자격증들(빅분기, ADsP)에 대한 강의가 다 올라와있네요! 데이터 분석 강의도 계속 올라오고, 현직자들의 강의도 선착순 무료로 매주 진행되고 있어서 너무 유용한 사이트입니다. 만족하면서 이용하고 있어요.  

 

 

https://mcode.co.kr/

메타코드M

 

그래서 그래픽 관련 UI/UX도 믿고 수강하기로 결심했습니다. 퇴근하고 와서 저녁에까지 강의를 듣는다는게 쉽진 않겠지만 소중한 기회이니 앞으로 2주동안 열심히 수강해볼게요~

 

 

1. 프롤로그

 

제가 피그마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처음에 했었던 이유는.. 

서비스기획자를 꿈꾸며 채용공고를 뒤적거릴 때마다 직무역량에 항상 UX/UI 관련 실무능력 or Figma와 같은 시각화툴을 사용해본 경험 등을 선호하기도 하고, 포트폴리오가 없으면 지원조차 하지 못하는 곳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저도 교육 프로젝트에서 기획했던 솔루션에 대한 프로토타입을 피그마를 할 줄 아는 동기의 도움을 받아 완성했기에 사용자와 관련된 서비스기획 능력에 보탬이 되고자 Figma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더 들었던 것 같습니다.

 

 

 

 

UI/UX가 뭔지도 몰랐고, 그래픽 관련된 경험이 1도 없었던 전 Figma가 뭔지조차 몰랐는데..

이렇게 프로토타이핑 툴 중에 가장 선호되고 유용할 줄은 몰랐습니다. 

 

 

 

꾸준히 사용하고 있다고 하니 더더욱 강의를 듣고자 마음먹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아예 생초보를 위해 만든 강의라고 하니 믿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들어보려고 합니다.

 

 

너무 복잡한 내용이나 전문적인 내용은 어느정도 배제하고 입문자들이 프로토타이핑에 대해 배우고, 짧은 시간 안에 실제로 앱화면 그래픽을 구현해볼 수 있게 도와줄 것 같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을 수 있었습니다. 어느 분야에서든지 처음부터 모든 걸 깊게 배우려고 하면 오히려 입문자들에겐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하기에 더욱 만족스러웠습니다.  

 

 

2.  피그마 설치 및 설정하기

 

 

Figma 홈페이지에 어떻게 가입하는지부터, 차근차근 친절하게 알려주신 덕에 영상 옆에 띄워놓고 그대로 진행하였습니다. 개발하면서도 하루종일 컴퓨터를 보고 있다보니 화면이 너무 환하면 눈이 아파서..

퇴근하고나서까지 모니터를 보긴 힘들어가지고 다크모드로 설정하고 같이 따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브라우저로 직접 접속, 초대를 받아서 링크로 접속하는 법, 로컬에 저장된 fig 파일로 접속 등 툴의 장점인 협업 기능이 확 느껴지는 사용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https://mcode.co.kr/video/list2?viewMode=view&idx=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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