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스쿨 DX 3기 교육과정 (13~16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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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VLE 스쿨 (13~ 16) 주차 

 

접수해놓았던 정보처리기사를 내팽겨치고..

역대급이었던 황금 연휴에도 전혀 쉬지 못하며 공모전에 시간을 쏟았더니 벌써 5월이 끝나가네요.

 

주말에 쉬어본 게 언제인지... 가물가물합니다.

 

다행히 공모전 본선도 경험해보고, 벼락치기로 정처기 필기까지 무사히 합격했습니다!

체력적으로 감당이 안 돼 포기할까 수만번 고민하고, 새벽에 울컥했는데 밤새가며 공부한 보람이 있었네요.

혼자였으면 벌써 던졌을텐데

기자단하면서 여기에 말해놓은 것도 있고😂

에이블러 스터디원들이 응원해준 덕분에 버텼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중요한건 AICE 시험 떨어졌네요...🙄

재시험이 무료 제공된다고 하니 이번엔 꼭 취득하겠습니다!

열정 불끈!

 

교육과정 설명 전에 항상 제 사적인 얘기를 하는 이유는

결국 이 내용들이 에이블러 개개인의 교육과정에서 겪는 일들인 거 같아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적는 중입니다!

공통적인 내용들은 다른 블로그에도 많은 것 같아서 ㅎㅎ

 

이제 빅프로젝트가 코앞인데요.

이번주는 빅프로젝트에서 활용할 주제를 각각 마련해오는 사전과제주간이자, 마지막 7차 미니프로젝트 기간입니다.

13~16주차 교육과정 바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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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주차 (IT인프라 / 클라우드)

- 보통 DX 컨설턴트가 컨설팅할 때 많이 다루게 되는 부분인 IT 인프라와 클라우드에 관해 학습했습니다.

 

IT인프라와 네트워크, 가상머신 등등..

시간이 많지는 않아 깊이있는 내용을 배우진 못했지만 기본적으로 IT 인프라가 어떤 식으로 구성되는지, 클라우드는 어떤것인지 후다닥 입력받았습니다. 워낙 양이 방대하고 깊이 들어가면 끝도 없기에 제가 원하는 부분이 있다면 추가적으로 공부가 필요하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현업에서 근무하신 분들이 가르쳐주시는만큼 아.. 현업에서는 이런 것을 다루겠구나? 이렇게 컨설팅하겠구나? 맛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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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주차 (클라우드 서비스 AWS 경험)

 

근로자의날, 어린이날이 끼어있는 황금 주간이었지만..

전 연휴가 뭐죠..? 하는 마음으로 더 바빴습니다🤣

 

클라우드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개념을 배울 수 있었고, AWS 클라우드 서비스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저희가 생성하는대로 리소스 비용이 추가된다는 이야기에 굉장히 신중하게 했던 거 같습니다.ㅎㅎ

구체적인 과정들을 캡쳐할 수는 없지만 이 정도까진 문제 없을 거 같아서 들고와보았습니다 ㅎㅎ

 

리전에 직접 리소스를 생성하며 배운 개념들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값진 경험을 할 수 있는 실습이었습니다.

그냥 단순히 클라우드의 개념을 달달 외우는 것이 아닌, 직접 교안대로 생성해보며 이해에 도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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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주차 ( 6차 미니프로젝트 / 제안 전략 수립 )

 

이번 미니프로젝트는 코드를 사용하거나, 무언가 데이터를 다루는 프로젝트는 아니었습니다.

 

앞에서 배운 IT인프라 구성도를 바탕으로 주어진 업체의 의뢰에 걸맞는 구조도를 컨설팅해주는 내용이었습니다.

열심히 듣긴했지만 이걸 실무에 적용해보는 게 결코 쉽지 않은 내용이었습니다.

팀원들과 머리 싸매며 그려보았지만 생각보다 만족스러운 결과는 아니었던 게 아쉬웠습니다.

 

이렇게 cacoo를 활용해서 협업하며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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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주차 ( 제안서 작성 )

 

제안서를 기획할 때 어떤 부분을 확인하고 준비해야하는지, 비즈니스적인 관점에서 제안서를 작성하는 법을 자세히 배웠습니다.

 

굉장히 양도 많고 생소한데다가 사실 제안서기획에는 정답이 딱 정해져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수업을 들으면서 길을 많이 잃었던 것 같습니다. 오히려 코딩은 딱 결과물이 도출되는게 있어서 후련했던 것이었습니다...

 

이게 맞나? 아닌가? 계속 중간 과제를 제출하며 피드백을 받아도 딱 이거다! 싶은 느낌을 받지 못해서 굉장히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이 배운것들을 바탕으로 제안서 작성 실습을 해보았고, 이 과정이 17주차 미니프로젝트 7차로 이어지게 됩니다.

 

 

벌써 빅프로젝트만 남기고 교육과정이 거의 마무리단계인데요.

너무 시간이 빨라서 내가 많이 알고 있는게 있나? 의문스럽기도 한데...  남은 빅프로젝트 성공적으로 끝내고 싶습니다!